[스크랩]체계적 치료로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이끌어 주다: 4차 산업혁명을 접목시켜 융합가능한 프로그램 추진

▲ 아산 이든아이아동발달센터 라우라 김 센터장

아이들은 앞으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라는 사실은 자명하다.

아이들이 바로 자라야 대한민국의 미래는 밝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 아이가 어떠한 상태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제때 치료를 받는다면 충분히 대한민국의 인재로 양성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든아이아동발달센터는 인간의 전 생애발달과정에서 급속하고 역동적으로 발달하는 결정적 시기인 유, 아동기에 긍정적인 발달과 적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 ‘착하고 어진’아이로 자랄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해주고 있다. 

지금은 종영된 SBS의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란 프로그램을 보면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아이인데 폭력적이거나 언어가 느리고 대인관계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불안증세를 보이는 아이 등이 종종 소개되었다. 여기에 비춰진 대부분의 아이들이 후천적으로 정서적, 행동적, 사회적 문제가 보여지는 사례이다. 이런 아이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개입을 받으면 충분히 내면이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 

이든아이아동발달센터(라우라 김 센터장)는 바로 이런 아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심리치료 및 발달치료로 돕는다.

미술치료, 모래놀이치료, 놀이치료, 언어치료, 인지학습치료, 감각통합치료 등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 및 심리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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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라 김 센터장은 “이든아이아동발달센터는 착하고 어진 우리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한 곳에 와서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심리, 정서, 발달검사 및 상담 등 정서와 생활면에서 문제행동이 보여 지는 아동이나 성장발달에 있어 어려움이나 지연을 보이는 유, 아동을 위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상담을 원하는 내담자들을 위한 다양한 치료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10년 노하우, 차별화된 전문성으로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

센터운영 10년 동안 쌓아온 노하우와 전문성으로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과 사정을 하여, 내담자의 현재 수준에 맞는 맞춤형 시스템으로 진행하고 있다. 정답 중심과 획일화되고 명시적인 지식을 요하는 일반적 상담에서, 상황과 맥락을 강조하고 경험을 중요시하며 문제해결과 변화에 대처하는 융통성을 발휘하기 위한 역량기반에 중점을 둔 융합적 상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인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잠재성을 지녔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과 방법으로 인간의 문제를 해결 할 있다는 게 라우라 김 센터장의 설명이다. 

센터 개설 10년 동안 많은 아동들을 치료하면서 아이들에게 희망을 선물해 준 이든아이아동발달센터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시작했다. 바로 심리와 4차 산업혁명을 접목시켜 융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것이다. 

라우라 김 센터장은 “기존의 상담처럼 한 가지 관점과 방법으로 인간을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라며 “사람을 바라보는 관점과 방법, 이해수준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으므로, 잘못된 진단과 사정으로 인한 오점 발생이 있을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센터는 내담자가 호소하는 문제만을 바라보고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 보다는 각 분야의 전문가가 함께 다양한 원인으로 바라보며 융합적인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심리적 효과, 아이들의 언어나 행동, 인지 과학적으로 접근 하는 것, 아이들을 바라보는 관점이 크게 변화될것으로 예상한다는 라우라 김 센터장. 그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융복합적인 상담을 통해 한층 더 깊이 있는 치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새롭게 변화할 이든아이아동발달센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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