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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어린이는 부모의 말을 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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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아이아동발달센터
작성일19-01-29 19:19 조회3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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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부모의 말을 닮습니다.



우리는 오늘 누구나 말을 하며 살고,

글을 거리낌없이 쓸 수 있습니다.


이 말이란 것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말을 담아낸 글에는 어떤 기운이 서릴까요?


어린이를 돌보거나 가르치는 어른입니다.

어른에게서 사랑을 받거나 배우는 어린이입니다.


어른이 어린이를 돌보거나 가르칠 때에는 

말을 쓰면서 나누어요.

어린이가 어른에게서 사랑을 받거나 배울 적에

말을 들으면서 받아들여요.



- 최종규, <우리말 동시 사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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